“경주는 교촌마을만 제대로 알면 충분합니다!”
최부잣집에서 시작해 월정교의 환상적인 야경까지, 하루 만에 알찬 역사 여행이 가능합니다.
숨은 명소, 맛집, 교통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2박 3일 경주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 이 글을 꼭 저장하세요.
교촌마을 완벽 여행코스
오전 9시 최부잣집에서 시작해 오후 6시 월정교 야경까지, 하루 만에 교촌마을 핵심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보 이동 시간을 고려한 효율적인 동선으로 구성했으며,
각 명소별 추천 관람시간과 포토타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월정교는 일몰 1시간 전 도착해야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숨은 명소 발굴하는 방법
교촌마을 뒷골목 한옥카페
관광객들이 몰리는 메인 거리 대신 골목 안쪽으로 5분만 걸어가면 현지인만 아는 전통 한옥카페들이 숨어있습니다.
특히 '솔향기'와 '달빛정원'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인생샷을 찍기 좋은 감성카페입니다.
야경 포토스팟 3곳
월정교 야경은 다리 위에서보다 형산강 둔치에서 찍어야 전체적인 조명이 한 프레임에 들어옵니다.
오후 7시~8시 사이가 골든아워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현지인 추천 체험 프로그램
최부잣집에서 운영하는 전통 차 체험(1만원)과 한복 대여(2만원/4시간)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오전 10시 전에 도착해야 대기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맛집 총정리
교촌마을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들을 가격대별로 정리했습니다.
최부잣집 근처 '향토관'의 경주쌈밥정식(1만 5천원)은 20년 전통의 현지 맛집이며,
월정교 인근 '달빛카페'의 경주빵과 신라차(8천원)는 야경 감상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주차 걱정 없고 현지인 단골집 위주로 선별했으니 실패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교통편과 주차 완벽정리
경주역에서 교촌마을까지는 버스 11번(15분 간격)이나 택시(1만원)를 이용하면 됩니다.
자차 이용 시 교촌한옥마을 공영주차장(2시간 무료)을 추천하며, 주말에는 오전 9시 이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 🚗 교촌마을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이후 시간당 1천원
- 🅿️ 월정교 주차장: 하루 종일 2천원, 야간 개방(~22시)
- 🚌 경주역→교촌마을 버스: 11번, 700원, 15분 간격 운행
교촌마을 관람료 한눈에
교촌마을 주요 명소별 입장료와 운영시간을 정리했습니다.
통합티켓을 구매하면 개별 구매 대비 3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 명소 | 관람료 | 운영시간 |
|---|---|---|
| 최부잣집 | 성인 3,000원 | 09:00~18:00 |
| 교촌한옥마을 | 무료 | 24시간 |
| 월정교 | 무료 | 야경 ~22:00 |
| 통합티켓 | 성인 7,000원 | 당일 유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