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시 예정인 기아 PV5, 최대 800만원 보조금으로 실구매가가 대폭 줄어든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전기상용차 보조금과 지자체 추가 지원까지 합치면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지만, 신청 시기와 조건을 놓치면 정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가격 정보와 보조금 신청 준비하세요.
기아 PV5 가격·보조금 완벽정리
기아 PV5는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예상 가격 4,000만원대에서 국가보조금 최대 800만원, 지자체 보조금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실구매가는 2,800만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지원이므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5분 완성 보조금 신청방법
1단계: 사전 서류 준비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법인), 주민등록증, 통장사본을 미리 준비하세요.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휴업신고 상태라면 사업재개신고서도 필요합니다.
2단계: 온라인 신청 접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 기아 대리점에서 차량 계약 후 구매확인서를 받아 함께 제출하면 되며, 신청일 기준 선착순으로 배정됩니다.
3단계: 보조금 지급 확인
신청 승인 후 차량 출고와 동시에 보조금이 자동 차감됩니다. 별도 입금 절차 없이 대리점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계약하면 되고, 승인 통지는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숨은 추가혜택 총정리
국가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300만원 면제, 취득세 최대 140만원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50%),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50%) 등 연간 200만원 이상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전기상용차 충전요금 30% 할인까지 제공하여 운영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보조금 신청 시 가장 흔한 실수는 사업자등록증 유효기간 확인 누락과 차량 용도 잘못 기재입니다. 특히 개인택시나 렌터카 용도는 지원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사업자등록증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야 신청 가능
- 차량 용도를 '화물운송업'으로 정확히 기재해야 승인
- 기존 전기차 보조금 수혜 이력 있으면 중복 지원 불가
- 계약금 납부 전 반드시 보조금 승인 확인 필수
지역별 보조금액 한눈에
전국 주요 지자체별 전기상용차 보조금 현황입니다. 국가보조금은 전국 동일하지만 지방보조금은 지역마다 차이가 크므로 거주지역 확인이 중요합니다.
| 지역 | 국가보조금 | 지방보조금 | 총 지원액 |
|---|---|---|---|
| 서울 | 800만원 | 400만원 | 1,200만원 |
| 경기 | 800만원 | 300만원 | 1,100만원 |
| 부산 | 800만원 | 350만원 | 1,150만원 |
| 대구 | 800만원 | 250만원 | 1,050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