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전기요금도 아끼고, 캐시백도 받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입니다.
‘에너지캐시백’ 제도가 조용히, 하지만 강력하게 바뀌었습니다.
간단한 신청만으로도 매달 전기요금에서 현금처럼 돌려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에너지캐시백이란?

한국전력이 시행하는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면, 그 절감량에 따라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2024년 1월부터는 절감률에 따라 1kWh당 최대 100원까지 지급됩니다.

✅ 신청 대상: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
❌ 제외 대상: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포함되어 전력량 확인이 어려운 아파트,
최근 전기 신규 사용으로 과거 사용량 정보가 없는 고객,
기존 다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참여자 등

방법은 간단합니다.
📱 온라인: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하거나, 한전ON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오프라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한전 사업소 방문

절감률이 3% 이상이면, 절감률 구간별로 캐시백 단가가 적용됩니다.
절감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 사용량이 332kWh인 고객이 절감률 22%를 달성한 경우,
74kWh를 줄였고, 이에 따라 7,400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전기요금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라 실질적 혜택이 큽니다.

캐시백 산정 중 주소를 변경했다면 지급이 제외됩니다.
이 경우, 반드시 변경된 주소로 재신청해야 합니다.
즉, 이사한 경우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신청 가능합니다. 단, 전력량 정보가 없거나, 다른 절약 프로그램 참여 중이라면 제외됩니다.

절감률에 따라 상이하지만, 매달 수천 원에서 많게는 만 원 이상 환급이 가능합니다. 가정별 소비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로 입금받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요금 고지서에 자동으로 차감되어 청구됩니다.

신청일이 포함된 전기요금 산정기간부터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검침일이 15일이라면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의 사용량부터 적용됩니다.

네. 주소 변경 시 자동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새 주소로 재신청하셔야 합니다.

전기요금을 절약하면서 보상도 받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단순히 경제적인 혜택을 넘어 에너지 절약이라는 환경적인 가치까지 함께 합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 신청으로 매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오늘 바로 신청해보세요.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