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지원사 되려다가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이 70%나 됩니다. 복잡한 자격요건과 교육과정 때문인데, 이 가이드만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월 200만원 이상 안정적인 수입도 가능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조건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단, 40시간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활동지원 업무 수행에 적합한 상태여야 합니다. 범죄경력조회서와 건강진단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3단계 완성 취업방법
1단계: 교육기관 선택과 신청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선택합니다. 온라인 교육은 3-4주, 오프라인은 1주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5-20만원 수준입니다.
2단계: 국가자격시험 응시
교육 이수 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합니다. 객관식 80문항, 2시간 시험으로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며, 합격률은 약 85%입니다.
3단계: 취업처 확보
자격증 취득 후 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기관, 개인고용 등을 통해 취업합니다. 월 평균 140-200만원 수입이 가능하며, 근무시간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숨은 혜택 총정리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단순 돌봄을 넘어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4대보험 가입은 물론 교통비, 식비 지원, 연차 및 휴가비 지급, 직업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이 보장됩니다. 경력이 쌓이면 팀장급으로 승진하여 월 300만원 이상도 가능하며,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 시 추가 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장애인 활동지원사 되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서류 준비와 교육과정에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아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 범죄경력조회서 발급 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성매매범죄 등' 포함 여부 확인 필수
- 건강진단서는 종합병원 발급분만 인정, 개인의원 발급분은 무효 처리
- 교육 출석률 80% 미달 시 수료증 발급 불가, 온라인도 실시간 출석 체크
- 시험 응시료 납부 후 노쇼 시 차기 응시까지 3개월 대기
활동지원사 급여체계표
지역과 근무형태에 따른 급여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급 기준이며 야간, 주말, 공휴일 추가 수당이 별도 지급됩니다.
| 지역구분 | 기본시급 | 월 예상수입 |
|---|---|---|
| 서울/경기 | 12,000원 | 192만원 |
| 광역시 | 11,200원 | 179만원 |
| 일반 시/군 | 10,800원 | 173만원 |
| 농어촌 지역 | 10,500원 | 168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