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발왕산 스카이워크, 예약 없이 가면 3시간 대기는 기본! 케이블카부터 주변 관광지까지 완벽 공략법을 알면 하루 만에 모든 명소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완벽한 평창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발왕산 케이블카 예약방법
발왕산 케이블카는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로, 당일권은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만 판매합니다. 성수기에는 오전 10시면 당일권이 매진되므로 최소 3일 전 온라인 예약을 권장하며, 예약 시 신분증과 예약번호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왕복 케이블카 이용료는 성인 기준 18,000원이고, 스카이워크 입장료 3,000원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3시간 완주 관광코스
1코스: 케이블카 → 스카이워크 (90분)
오전 9시 첫차 탑승으로 시작해 케이블카 왕복 30분, 스카이워크 체험 및 사진촬영 60분 소요됩니다. 구름다리와 투명 전망대에서 태백산맥 파노라마 뷰를 놓치지 마세요.
2코스: 허브나라 농원 (60분)
발왕산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허브나라에서 라벤더밭 포토존과 허브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9,000원으로 허브티 1잔이 포함됩니다.
3코스: 평창 올림픽파크 (30분)
올림픽 성화대와 오륜기 포토존에서 마무리하며, 무료 입장으로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필수 인증샷 명소입니다.
숨은 맛집 베스트 3곳
발왕산 근처 숨은 맛집들은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막국수 맛집 '산채가든'은 1인분 8,000원에 직접 뽑은 면발이 일품이고, 한우구이 전문점 '평창한우마을'은 런치세트 25,000원으로 합리적입니다. 용평리조트 내 '카페 스카이라운지'는 발왕산 전망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여행의 여운을 더합니다.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발왕산 여행 시 잊으면 안 되는 필수품들로 완벽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특히 고도 1,458m 정상은 평지보다 기온이 5-10도 낮아 방한용품이 필수입니다.
- 신분증과 예약 확인서 (케이블카 탑승 필수)
- 바람막이 점퍼 또는 패딩 (고산지대 방한용)
- 미끄럼방지 신발 (스카이워크 안전을 위해)
-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 (사진촬영 필수)
- 간단한 간식과 물 (케이블카 내 매점 없음)
발왕산 이용료 한눈에 보기
발왕산 관련 모든 요금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이용료가 별도이므로 예산 계획 시 참고하세요.
| 구분 | 성인 | 청소년/경로 |
|---|---|---|
| 케이블카 왕복 | 18,000원 | 15,000원 |
| 스카이워크 입장 | 3,000원 | 2,000원 |
| 주차료 (1일) | 3,000원 | 3,000원 |
| 패키지 할인 | 19,000원 | 15,5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