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데 아직 계획 세우지 못하셨나요? 청계천과 우이천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코스별 특색이 완전히 달라 제대로 알고 가야 200%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부터 숨은 명소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니 5분만 투자하세요.
청계천 우이천 코스 완벽정리
청계천 코스는 전통 한국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2km 구간에 12개 작품이 설치되며, 우이천 코스는 현대적 미디어아트 중심으로 1.5km에 8개 대형 작품을 선보입니다. 청계천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우이천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점등됩니다.
스마트한 주차장 예약방법
청계천 권장 주차장
을지로 공영주차장이 가장 가깝고(도보 3분) 시간당 1,200원으로 저렴합니다. 주말에는 오후 4시 이전 도착을 권장하며, 서울스퀘어 지하주차장도 대안입니다.
우이천 접근 주차팁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보 10분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은 평일에만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완벽활용
청계천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우이천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이 최적입니다. 축제 기간 중 막차 시간이 30분 연장 운행됩니다.
숨겨진 포토존 완전공개
일반인들이 모르는 숨은 명소들을 공개합니다. 청계천 모전교 아래 '달빛정원'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인 곳이고, 우이천 솔밭공원 입구 '미러터널'은 오후 7시가 골든타임입니다. 청계광장 분수대 뒤편 높은 계단에서 내려다본 전경이 가장 아름다우며, 우이천 끝지점 '별빛다리'에서는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야경이 일품입니다.
꼭 알아야 할 관람팁
축제 기간 중 놓치면 후회하는 핵심 정보들입니다. 특히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청계천이 매우 붐비므로 평일이나 오후 6시 이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 보조배터리 필수 - 야간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가 빠름
-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 청계천 바닥이 젖어있어 위험
- 오후 7시-8시 피크타임 피하기 - 인파로 제대로 관람 어려움
- 우이천은 경사로 구간 있음 - 편한 신발과 보온용품 준비
- 애완동물 동반 가능하나 목줄 필수 착용
축제 구간별 관람시간표
각 구간별 권장 관람시간과 주요 볼거리를 정리했습니다. 전체 코스를 다 보려면 최소 3시간은 확보하세요.
| 구간 | 관람시간 | 주요작품 |
|---|---|---|
| 청계천 1구간 | 40분 | 전통궁궐 연등 |
| 청계천 2구간 | 50분 | 한강대교 미니어처 |
| 우이천 전구간 | 60분 | 디지털 폭포수 |
| 포토존 투어 | 30분 | 달빛정원, 미러터널 |
